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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Oslo, Drammen, Barn Church, LysebotnNorway먹거리를 한 데 모아 정리하고 차를 찾아와 덩어리 큰 짐을 우겨넣은 후, 출발알~장 보고, 배를 채우고, 커피를 마시니 오전이 다 지나갔네? 같이 있으니 드립력은 나날이 최고치를 갱신하고 배꼽은 이미 오슬로에서 잃어버림 ㅋㅋㅋ뤼세 피오르 오는 길에 날이 점차 개어 옛날 목조 교회에 들른 후 세 시간을 달려 캠핑장 입성.거대한 U자 협곡 사이 너른 잔디밭과 협곡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장관이다.비바람 속에서 피칭 후 저녁을 차려먹고 폭포 소리를 들으며 잠든 다섯번째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