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 대전을 오랜만에 복습하다가, 귀에 다시 꽂혀서 포스팅. 뭐 곡 자체는 워낙에 유명한지라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특히 인트로를 지나 1분 9초부터 시작되는 부분이 유명. 이 BGM을 처음 들었을 때의 전율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개인적으론 1의 것보단 좀 더 정돈된 느낌인 2 버전을 좋아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