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THIS LOVE 티저영상을 보고....

5/11/2013 / Lady AT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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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깅’이라는 단어를 몰라도 티저에서 느껴지는 묘한 분위기는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마돈나를 선봉으로 하는 중성의 이미지와 섹슈얼한 컨셉을 알고 있는 분이라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나, 그런 것을 몰라도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티저라고 생각합니다. bgm면에서도 대부분의 분들이 ‘비너스 티저’보다 더 좋다고 느끼실 것 같은데, 비너스 티저에서 들려줬던 프로그레시브 사운드는 너무 익숙한 것이어서 ‘티저’로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봐요. this love의 티저는 음악적인 면에서도 궁금증을 낳는데 성공했다고 봐요. 좀 더 이야기 하자면 14초 전과 후의 코드나 사운드간의 갭이 큰데, 14초전의 일렉장르일지 14초 후의 복고풍일지는 뚜껑을 열어보면 알겠죠?^*^ 전 복고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