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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강새벽이 가고 싶다고 했던 제주도입니다. 한국의 하와이로 소개되면서 제주를 잘 몰랐던 외국인들도 궁금해하더라고요. 이곳저곳에서 제주 이야기를 듣다 보니 쏠트씨도 제주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요. 휴양과 함께 가장 기대되는 건 아무래도 힐링의 최고봉 제주도 마사지가 아닐까 싶어요. 지난 여행에서도 해가 유독 좋아서 뜨거운 햇볕 아래 사진 찍기는 좋았지만 피부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그래서 다니다가 모자만 있으면 덥석 써보는 습관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얼굴을 가려주는 모자가 있으면 일단 써봐서 어울리는지 보았지요. 이곳은 1박 2일 동안 머물렀던 휘닉스 섭지코지의 입구 모습이에요.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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