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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후각만으로 갈랙터 찾아내는 경지 죠 혼자 나섭니다. 이제 내 말은 듣지도 않냐. 갑자기 핵반응 핵폭발? 죽진 않았겠지. 일단 죠는 무사합니다. 대놓고 갈랙터가 돌아다니는 동네 류의 후각이 정확했네. 금방 들켰습니다. 대놓고 원숭이 취급 살려둔 것만 해도 고마워해야... 또 아무 것도 못 해보고 기지 털리는 것 아니냐? 하지만 목숨 안 걸겠지. 한편 죠는 여자만 보고 있습니다. 갈랙터가 수색 중 이렇게 숨어도 안 들킵니다. 죠한테 현상금 걸었습니다. 여자의 파트너는 죠 넘기고 돈 벌고 싶어하지만 여자는 죠한테 빠졌습니다. 안전한 곳이라고 데려온 집시 마을 하지만 남자가 쫓아왔습니다.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