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기황후 된다. 1. 고려의 자긍심을 지키며에서 할 말 없다. 기철 개새끼 해봐. 2. 신은 하지원에게 외모와 연기력과 성실함을 주셨다. 하지만 작품 안목은 주지 않으셨다(...) 농담 아니라 진심으로 하지원 앞날이 걱정된다. 안그래도 연기력이 너무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소리가 허다한데 도대체 고르는 작품마다 왜 좋은 소리 나오는 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