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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의 월드 매직컵 퀄리파이(WMCQ)를 위해서 슬슬 덱 선정과 튜닝을 시작했습니다. 덱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큰엄니 야수를 3장 구입. 이로서 4장이 채워졌네요. 산지의 사냥꾼은 없지만 그건 좀 무리; 어제는 우선 나야 어그로, 이른바 사이토 주라고 불리는 덱으로 FNM을 참전했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다들 WMCQ 대비로 덱 실험을 하고 있더군요.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은 오르조브 좀비+화족 덱. 제가 사용하는 덱과 유사한 스타일이었습니다. 다만 첫 라운드는 생물진의 파워로 밀어서 이겼고, 두번째 라운드는 사이드에 투입했던 평온한 안식이 제때 나와서 역시 생물로 밀어 이겼습니다. 두번째 만난 사람은 골가리 어그로. 첫 라운드는 원한을 덕지덕지 단 2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