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다크소울3를 질러버렸지요. 시즌패스 포함한 물건을 할인해서 8만원 남칫에 말이지요. 그리고 당연히 저는 다크소울3를 하고 있지요. 이걸 폼으로 산게 아니니까요. 블러드본 보다는 쉽다는 말에 한번 움직여 봤습니다. 몇가지 다른점이 있지만 블러드본도 결국 다크소울 시리즈의 파생 게임 중 하나. 쉽게 적응 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적응한 저는 가지 말라는 곳에 가서 도마뱀을 잡았습니다. 블러드본 클리어 한 실력은 어디 안갑니다. 이렇게 저는 점차 블러드본 하던 시기의 컨트롤이 점점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블러드본 보다 쉽다는 말이 사실이긴 했군요. 초반부터 힘들다고 했는데 이 정도 쯤이야. ……자만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