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들이라는 소리를 듣고 이름이 귀여울 것 같아서 골라본 너는 처음부터 뚱한 표정으로 인상을 쓰고 있었지 무서웠다. 진정하고 450ip 니까 손해는 없을꺼야 하면서 처음은 가볍게 중급이나 돌려볼까 하고 들어가서 목소리를 들어볼겸 골라봤다. "평화가 올거에요" 왠 아줌마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난 곱게 말자하를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