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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1:忍法帖【Lv=13,xxxPT】 :2011/12/23(金) 20:53:31.25ID:HcNGAJrb0 【12월 22일 아침, 765 프로 근처의 공원】 본인, 가나하 히비키라고 해.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홈리스(homeless)야. 으~ 요새 목욕을 한 적이 없어서 몸에서 조금 냄새가 난다구. 가족들 모두에게도 밥을 주지 못하고 있어…… 오키나와에서 스카우트되어서 아이돌을 목표로 도쿄에 올라온 것까지는 좋았는데, 사무소가 악덕 사무소였어. 그래서 이상한 비디오에 출연할 뻔하게 되어서 매니저를 마구 때리고 뛰쳐나왔어…… 큰소리를 뻥뻥 치고 올라왔던 거라 친가로도 돌아갈 수가 없고 말이지…… 정말로 도시는 사람도 거리도 더럽혀져 있다구…… 깨끗한 바다(ちゅら海, 오키나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