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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주 주말 나들이 겸 봄을 맞이해서 서울근교 데이트코스로 추천드리는 명품정원으로 손꼽는 파주 소울원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파주의 바람도 쐬고 홍매화(설중매)도 보고 산수유도 볼 겸 다녀왔는데 확실히 아름답게 피어난 봄꽃들을 실컷 봤더니 절로 힐링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소울원 입구에서부터 잘 관리된 정원 느낌이 물씬 풍겼고 별도 입장료는 없었지만 그 대신 카페 메뉴를 1인 1개 주문해야만 했습니다. 빈티지한 건물 외벽 또한 특유의 분위기를 지니고 있었고 관람 시간은 매일 9시 30분부터 20시까지였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더군요. 카페는 18시 30분 마감이니 시간 확인 잘 하고 찾으시길~!! 건물 1층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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