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는 있는데 앗코가 너무 부담이네요=ㅁ=;;;;; 물론 보고나면 괜찮았다는 기분입니다만 앗코의 트롤링은 정말 눈뜨고 봐주기 괴로울 정도 ㄷㄷㄷ 그래도 볼마음이 계속 드는건, 역시 트리거의 이야기 조율이 좋아서 그렇고, 앗코가 내면적으로 보이는 작은 성장들이 눈에 밞혀서 일까나요. 지금까지 바탕깔아둔것도 그렇고 나중에 포텐 터진 다음의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얼마나 트리거 답게 뽑아줄런지... -다이애나가 굉장히 눈에 밞히는 중인데, 아직 뭐라 평하긴 그렇습니다만 아직까지 제가 느낀 기분은 '여유가 없고 대신 노력을 그만큼 더한 다즐링'이란 느낌? 좋은 캐릭터로서의 기대가 더해지는 기분입니다.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볼수 있을지, 스포를 열심히 피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