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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의 어느 날, 소나기를 피해 인적 드문 버스 정류장에서 이상의 미인 누님과 만나게 되는 어느 소년의 이야기... 는 어차피 아실 분들은 다들 보셨을만한 3D 애니메이션계의 명작이지요. 물론 에로한 방면으로... 간혹 개발자 블로그 가서 뭐 새로운 소식 없나 들여다 보곤 하는데 어느덧 전편 발매후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는... 어마어마한 사실이... 설마 너도 오토메 펑션의 길을 가는건 아니겠지.. 사람들이 개발자 죽은거아니냐 뭐 병난거 아니냐 . 하고 말이 많았는지 블로그에 살아 있다고 생존 보고를 해놨더군요. 개발 진척이 늦은것은 그저 자신의 능력 부족이라고.. 하기사 전편에서 한껏 기대를 높여놨으니 후편 제작에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겠지만 부담감 잘 이겨내고 좋은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