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름 정도 지나가는데... 벌써 그리운 호이안의 안방비치... 뭐... 휴가를 다녀왔다고... 고민되는 일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상황이 바뀌는 것도 아니니까.... 당연한 거라고 생각은 되는데... 그래도.. 한가로웠던 하루... 아무 하는 일 없이... 바다를 보고만 있어도 좋았던...그런 내 스스로도 부러운 하루... - 2018.08.10 ... 뭔가 답답한 하루... 시원했던 (얼마되지 않은)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