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3 패 하밀 59' (<- 레이나)윤빛가람 69' 마치 올림픽 축구 대표팀처럼 해피 엔딩을 꿈꿨지만..,우리에게는 과분한 꿈이었나보다. 우리에게 아직 남은 패배 방법이 더 있는지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