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망의 성규 올슉업 막공... 그리고 처음으로 오블에서 관람했다 중블 혹은 왼블이었다가 처음으로 오블이라... 살짝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게 왠지 오블 무대에 성규가 많이 가는 것 같아서.. 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디를 가나 중블이 개꿀이고 이번 올슉업은 왼블이 더 좋았다 우선 성규와 같은 시선이었던게 (아컨이 아니라...) 왼블이 더 꿀이었던 느낌.... 우선 공연 시작 전부터 온 우주의 기운을 다 끌어다 쓴 느낌이라.... 정말 이것만으로도 기억에 남을 마지막 공연이다 집에서 나온 시간이 1시 15분... 공연시작은 2시... 집은 잠실 ... 공연장은 혜화...집에서 지하철역까지 걷는 시간... 중간에 갈아타는 시간... 혜화역에서 홍대 아트센터까지 가는 시간... 거기다가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