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그래도 오긴 했어요
여름이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는 처서이지만, 솔직히 낮에는 기온이 34도를 육박할 정도로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반복되고 있다. 덕분에 '하, 가을이 오기는 오는 건가?'라는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가을은 확실하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왜냐하면, 불과 일주일 전보다 해가 확실하게 짧아졌기 때문이다.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오후 8시가 다 되어 가더라도 해가 아직 떠 있었는데, 요즘은 해가 지는 시간이 오후 7시로 생각보다 빨라졌다. 덕분에 해가 일찍 지는 만큼 저녁 이후에는 더위도 한풀 꺾여서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선풍기 한 대만 틀고 있어도 충분했다.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