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_0111 사당동에서 관악산 갈때 그냥 지나쳤던 아름다움이 깃든 곳들...

1/10/2015 /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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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서 관악산 갈때 그냥 지나쳤던 아름다움이 깃든 곳들... 관악산을 오르는 길은 많기도 하다. 물론 서울만 해도 관악구와 금천구가 해당되고, 과천시와 안양시가 같은 행정구역상의 관악산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산길은 가히 짐작이 안갈 정도로 많다. 그중 서울대앞 관악산문이 공사로 없어지며 더욱 사당동 출발이 많아졌다. 안양쪽은 관악산 삼림욕장쪽 오름길이 대표 길이고 과천은 향교 앞길로 많이 오른다. 요즘 금천구쪽 석수역 앞 출발도 관악산 둘레길 완성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은 산길이기도 하다. 사당역 6번출구는 남현동 아파트 길로 오르는 순한 코스이고, 5번 출구쪽에서 출발하는 곳은 서울 둘레길의 시작점인 남연동 관음사 로 오르는 길이다. 아무래도 순한 길인 6번 출구 앞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