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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에서 걸어서 3~4분에 있는 마켓플레이스 바이 시티마트...였던가의 2층에 있는 스파이스 라는 식당. 해장 겸 해서 가장 매운 단계로 주문하였지만, 역시 한쿡 사람에게는 약하다. 남의 살을 별로 안좋아 해서 풀 위주로 담았지만 가격은 후덜덜 하다. 1층의 빅토리아 라는 카페테리아..지만 술도 팜.첫 날 여기서 미얀마 맥주를 꽤나 마셨다.안주류도 저렴하지만 준수한 편이었고. 매운 소시지 볶음이 술안주로 좋았지만 너무 짰다. 그러나 그래서 술안주로는 더 좋았나보다. 쉐다곤까지 갔지만 내부에 들어가는 것은 귀차니즘이 방해. 혼자 돌아다니다 잠시 쉰 커피 서클여기서 그랩 택시를 탔다. 미얀마에서 그랩택시는 매우 유용하다. (우버가 좀 더 비싸다고 함) 일반 택시는 거의 흥정을 해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