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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확하게 이것과 똑같은 제목의 포스팅을 한번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돼지는 돼현진이었지요. 하지만 요즘 한화 이글스 상황이란게.. 다들 아시다 시피 총체적인 막장인지라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한번 포스팅을 하고 싶어도 솔직히 육두문자로 200자 원고지 16페이지를 꽉꽉 체울수 있을정도라.. 오늘의 주인공은 이돼호 입니다.-_-; 사실 작년부터 오릭스 버팔로스를 응원하고 경기도 찾아 보고 있습니다. (절대로 마스코트 때문은 아닙니다) 올시즌 한화 만큼은 아니지만, 오릭스도 썩 좋은 상황은 아니지요. 그래도 일본프로야구 팀 경기는 좀 빡빡하긴 해도 짜임새가 있어서 경기관전하기가 편합니다. 그만큼 의외성이 적다는 점도 있지만요. 그런 상황에서,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