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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있던 인간세계에서 조난?을 당하여 괴물들이 살고있는 지하세계로 떨어진 주인공은 곧바로 노란꽃 플라위에게서 목숨을 잃을 뻔한 위협을 받지만, 때마침 토리엘에 의해 구해지고 그리고 안전이 보장된 그녀의 집에서 같이 살 기회를 얻게되었다 하지만 아이는 성장하여 부모에게서 독립하듯이, 더 넓은 자유를 원하던 주인공은 자식같이 대해주던 토리엘과 대립하였고, 이내 토리엘에게 인정받아, 유적의 봉인된 굳건문을 열고 세상의 거친 바람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한다. 토리엘과 작별한후, 그녀가 그렇게나 엄중하게 지키던 유적의 문을 열고나온 주인공을 반긴것은 온통 눈밭으로 덮힌 울창한 숲이었다. 따뜻하기만 하던 유적과 달리, 밖은 메서운 찬 바람이 주인공을 덮쳤으며 이제 더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