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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같아서 그런지 데드 아일랜드의 향기가 물씬 풍기다못해 냄새가 풀풀 나는 지경의 게임 다잉 라이트입니다. 다른 개발진이 만들었으면 표절이라고 소송들어와도 될 정도 게임 시작하자마자 야 이거 데드 아일랜드랑 비슷한데? 하다가 각종 퀘스트 깨면서 이거 데드 아일랜드같은데?하고 데드 아일랜드와 판박인 좀비 종류를 만나며 데드 아일랜드네....하고 납득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오프닝에서 전반적인 전조를 보여준 데드 아일랜드와는 달리 이번에는 대뜸 좀비 사태가 터져있습니다. 주인공은 봉쇄된 도시에 기밀 파일을 찾으러 내려가는 요원이죠. 원래는 임무만 달성하고 얼른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일을 겪으면서 점차 그들과 공감해 그들을 살리기 위해 발버둥치는 주인공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