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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리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쿠하481계 전동차는 각 선마다 다른 전력체계로 운영되던 노선에 전전원에 대응하기 위한 특급 차량으로 한 때는 JNR의 얼굴 마담격인 선두 동차로 노즈가 길고 선로에 쌓여있는 눈을 치우며 다니기 위한 설계가 특징인 차량. 철도 박물관에서는 JNR의 로고가 붙은 이 차량을 보존 처리 하고 있다. 히바리가 정차한 곳도 역의 플랫폼처럼 꾸며져있는데 13:56분 우츠노미야행 열차의 표시도 보이고 오미야행 열차를 타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도 보이는 걸로 보아 우에노 역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히바리 역시 안에 들어갈 수 있는데 협궤 열차지만 넓고 편한 실내가 특징으로 일본의 특급 열차들은 진짜 편하긴하다. 열차 안에는 동일본을 달리는 특급 열차의 노선도가 그려져 있는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