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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소파 1인 리클라이너 빈백 사용 후기 추천 템 이제 팔자를 고치기로 했다........ (응?) 10여 년을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을 했던 생활을 청산하기로 했다. 이제 한국에 살겠다.. 정착을 마음먹고 집 수리에 들어갔다. 오피스텔 생활을 접고 담 달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제 외국에 나가 살 수 없다.. 빼박이다. 라는 생각 때문인지. 맘이 왜 이렇게 헛헛할까..... 노트에 틈날 때마다 끄적거려놓은 대로 집을 열심히 수리해 주고 계시는 아저씨들~ 좀만 수고해 주셔요~ :) 집이 맘에 들게 완성이 되면 허한 마음도 정리가 될 거라 생각하고... 기다리는 듕. 한국에 들어온 지 딱. 2년. 1년 제주, 1년 분당, 두 번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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