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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에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단연 제주도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비록 물가도 비싸지만 아이도 어르신들도 모두 부담 없어 좋았던 것 같아요. 1. 제주 민속촌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며 살아온 제주도 사람들의 참 모습을 보고 싶다면 가장 제주도스러운 곳 제주 민속촌이 최선일 것 같아요. 조선 말기의 제주도에 있던 초가 120채를 원형 그대로 옮겨와 복원하고 생활 용구와 농사 기구 8천여 점과 함께 전시되고 있어요. 매표소 근처 삼단 폭포 앞에서 출발하는 민속촌 내를 순환하는 노란 버스는 별도의 이용 요금 2천 원을 지불하면 편안하게 앉아서 제주 민속촌의 주요 볼거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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