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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특한 브이앱 같으니라구...ㅠ.ㅠ 전체적으로 투하트 느낌나는 따뜻한 방이라 너무나도 좋은 것!! 나무 눕방에 나도 눕고 싶다..ㅠ.ㅠ 피오닙님 말씀대로.. 이런 심보니 티켓팅에 맨날 실패하는 것..ㅠ.ㅠ 에피톤 프로젝트 '나의 밤' 들으면서 '이 노래 너무 좋죠?'하고 말해주는 우현이. 우현아. 노래보다 네가 너무 좋아.ㅠ.ㅠ. 나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는 인피 30주년 콘서트 스탠딩 뛰는거야.. 우현이 눕방 보면서 또 다시 느낀 점이.. 이솝 우화의 그 유명한 바람과 해 이야기. 길 가는 나그네의 윗 옷을 벗게 하는건 강력한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볕. 말 하는 우현이 표정이나 말투가 너무나 다정다감해서.. 조금은 오그라들 수 있는 얘기인데.. 거기 담긴 우현이 진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