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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든, 크리스마스트리 안만들어요?" "고대 로마의 Saturnalia(농신제)를 축하할 필요 없어요. 그리스도교가 생기기 전 동지가 다가오면서 식물들이 죽을 때가 되면 로마인들은 주술의 일종으로 집에 상록수를 들여놨죠. 생명의 원천을 다음해 봄까지 보호하려고 말이죠. 이 전통은 이후 북유럽인들에게도 전해져서 결국은 크리스마스트리라고 불리게 된거에요." "트리 꾸미는거 안도와줄거야?" "안해. 그래도 벌레 모여들기 딱 좋은 화재 위험 요소를 장식하고 싶다면, 이걸 걸어줘. 아이작 뉴턴의 반신상이야. 율리우스력 1642년 12월 25일 아이작 뉴턴이 태어났지. 반면에 예수는 여름에 태어났어. 이교도명절과 날짜를 맞추기위해 옮겨진거야. 불을 지피고 염소를 희생하여 동지를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