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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날. 퍼스널 브랜딩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트레바리로 만난 인연들이 지속적으로 모이고 있는 자리였지요. 신논현역 인근에 있는 고깃집에서 저녁 식사와 하이볼 한잔. 전원이 모이지는 못하고 여섯명이 만났는데요... 이 중 직장인은 하나 뿐이라는 쇼킹한 사실이 있었네요. 식사 후에는 알베르로 이동해서 커피와 티를 마시며 대화를 이어갔어요. 민희진과 하이브 이야기가 나오면서 개개인의 다양한 시각을 들었습니다. 저요? 저는 사실 무관심입니다. 우리 쪽과는 좀 거리가 멀기도 하고 관심가지면 시간을 많이 빼앗길 듯. 그래도 이야기는 재미있었어요. 근황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느 누구 하나 머물지 않고 있네요. 다들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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