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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이 좀 넘는 비행이 끝나고 비엔티엔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수화물 문제로 저희가 젤 늦게 나오게 되었습니다.그 와중에 입국장에서 환전까지 하고 나오니 ㅎㅎㅎ 엄청 늦게 나와버렸습니다. 입국장으로 나오니 저희의 이름 팻말을 드신 현지인께서 계셨습니다.한국에서 예약한 방비엥행 미니밴 드라이버 분이셨죠.매우 큼직한 미니밴에는 저희와 같은 뱅기편으로 오신 한국 여성분 두분이 계시더군요 살짝쿵 인사를 드리고 탑승하였습니다. 미니밴 탑승인원은 총 4명으로 예약시에 4명이 차야지만 출발한다고 하더군요.만약 인원이 부족한 경우에는 10만원을 입금하여 전세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가실때에는 미리미리 예약하시고 입금하시는게 속앓이 안하고 좋을듯 싶습니다 ㅎㅎ 공항을 나와서 좀 이동하다가 들린 주유소 입니다.이곳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