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살 짜리한테 갈랙터를 맡긴 총재X 나 좀 불쌍한 듯 말 잘 들어라. 곧 없어질 지구의 제왕? 정말로 기운을 차렸습니다. 총재X한테 물어봐. 생사엔 관심이 없고 그저 애엄마인 게 신기할 뿐 그럴 리가... 애한테 조직을 맡기다니... 배터리 방전된 죠 총재X의 본거지로 의심되는 곳을 찾았습니다. 나도 간다. 에너지 없잖아. 난 싸우고 싶다. 어이쿠 나 죽네. 넌 방해만 된다. 기어이 나갔다. 죠의 몸 속에 폭탄이 있습니다. 나쁜 영감이었네. 솔깃한데... 총재X한테 의심이 생겨 알아봤습니다. 이런 건 줄 정말 몰랐냐? 역시 4살 이제 와서 회개하나. 저건 죠가 탄 비행기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