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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뒤통수 쳐대는 자, 자기가 그 응보를 받으리니... 잘했어, 니므에! 뽑기 티켓으로 돌렸습니다. 루비와 루크레시아가 다시 나왔군요. 그런데 마지막에 이게 나왔습니다. "해골 왕?" 아니, 진짜 이걸 보니 생각나는게 디3의 레오릭이더군요. 일러스트는 폭풍간지인데 스킬도 속성도 다 안맞으니 이걸 갈아버릴까 팔아버릴까 생각 중입니다. 루비와 루크레시아도 어찌할지 고민 중...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기교 아서인데 덱의 절반이 마법 파.... 검술은 둘... 기교가 넷.... 아니, 이게 대체 어찌된 영문이래...? 스킬 발동 타이밍도 기묘하고 말이죠. 아서와 반을 각성시켰습니다. 아서야 그렇다쳐도 반을 보니 아이기스가 떠오르는군요. 아니, 이 색은 메티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