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신베이터우 온천지구가 생각났던 태국의 온천마을

4/27/2022 / 차이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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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으로 자동차여행을 하다가 중간에 1박을 한 마을에 온천이 있더군요. 태국에서도 군데군데 온천이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와 보았습니다. 차로 여기까지 이동을 하다보니 대만의 신베이터우 온천마을이 생각이 나더군요.이 마을 상징인 온천샘이 이렇게 있고 수증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솟아나오는 온천물을 이렇게 가두어서 사람들이 발을 담그도록 해 두었습니다. 대만 신베이터우나 양명산에도 이런 곳들이 있습니다. 거기는 유황냄새가 코를 찌르는 온천호수나 온천시내가 많습니다. 함께간 일행들과 발을 담궈 보려 했으나, 물이 너무나 뜨겁더군요. 그래서 발 끝만 넣으면서 간만 보고 있었는데요.이 지역 어르신인듯 보이는 저 분은 온 몸을 담그고 계시더군요. 주변의 사람들이 다들 놀라는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