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春を楽しむ愚か者ども、砕け散れ。 청춘을 구가하는 어리석은 자들아, 파탄날지어다. 로 시작되는 하치만의 고독주의(?). 스스로 자처한 고립된(외부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인간관계.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시종일관 변하지 않는 하치만과 유기농유키노의 시각이 담긴 발언들에 대해 동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