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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소연)의 관점에서 보면 "피도 눈물도 없이 60회"는 발암이었다. 정리하면... - 윤이철(정찬)의 암투(?) 능력은 생각보다 강해 이혜원(이소연)이 믿고 있던 이사를 '이사의 마약 혹은 약쟁이 아들'로 협박 → 결국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이사회에서 이혜원에게 패배를 안겼다. - 배도은(=이혜지)(하연주)은 이혜원이 가지고 있던 범죄 자백 녹취록이 보관된 녹음기를 뺏어 부셔 버렸는데, 놀랍게도 이혜원은 녹음기의 내용을 따로 백업해 두지 않았다. 그리고 배도은(=이혜지)(하연주)은 밑에 따로 쓰겠지만, 윤이철(정찬)을 구워 삶는데 성공, 다시 이혜원의 시어머니로 신분 상승해버린다. 하지만, 이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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