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 때도 느꼈지만운전석에 앉아있는 라이언 고즐링은 겁나 개색시함.그 장면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영화자체도 좋음.데커드가 나온 이후부터는 어딘지 모르게 힘이 빠지고 조금은 상투적으로 변하는데그 전까지 이야기는 홀딱 빠져버리기에 충분함.(전작을 안봤다면 데커드 이후도 괜찮았을까) 보고 있자니 1편이 다시 보고 싶어졌지만넷플릭스에는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