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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7.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 김백수, 철도박물관으로 달리다 -3- 철도박물관편이... 자가복제하는 것 같지만... 이것도 이번 편이나 다음 편까지만 하면 끝날 것 같다. 철도박물관편이 이렇게 길게 갈 지 몰랐다. 사진 찍어놓은 것이 너무 많아... 그리고 소개할 게 너무 많다. 철덕이라면 하악하악 할 만한 것들이 수두룩~~~ 일단 철도박물관 1층 탐방을 끝내고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은 제국시대부터 시작한 일본 철도 역사의 소모품들이 잔뜩 전시되어 있고 거대 디오라마가 굴러다니고 1층의 열차들을 위에서 조망할 수 있다. 레스토랑 역시 구석에 있어서 밥 먹기도 편하다.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공간도 2층부터 시작해서 3층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