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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올린건 형님몬과 함께 걸판 정주행해서입니다. 그러려니 해 주세요(…) 저번편 이야기 칸다묘진 가서 오마모리 사고 한건 좋은데 오미쿠지를 못 뽑은건 좀 아쉬웠습니다. 칸다묘진에서 나와서 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맛집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칸다묘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맛집, 이치니산. 소고기를 돈까스처럼 만드는 규카츠로 유명한 집입니다. 제가 간 시점은 10시 30분. 오픈 30분 전이였습니다. 사람이 없는건 대각선 방향에 있는 교회 옆에서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사람 꽤 많더군요. 그래도 30분 전에 와서 추가로 기다리는것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녹차는 보온병에 있고, 앞에 있는 물건은 소형 불판입니다. 규카츠가 너무 안익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