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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우리댕댕이는 벌써 많은 시간을 저와함께 보냈는데 사람과 비교해서 울애기 나이는 더 빠르게 흘러간다고 하니까 가끔씩 울쩍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ㅠㅠ 하지만 내가 이렇게 우울해 한다고 시간이 멈춰 주는것도 아니고 지금 같이 있는 시간만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늘 맛있는 간식이나 산책도 많이 시켜주려고 한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직도 풀지 못한 고민이 있다고 하면 역시 밥인거 같아요! 사람이야 야채도 먹고 고기도 먹고 골고루 먹지만 이아이들은 하나만 으로 건강을 챙겨야하니까 가급적이면 함량도 풍부하게 담겨있고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걸 원하게 되죠!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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