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치 마코토라던가 샤르라던가 코토노하라던가 미오라던가 이런 식으로 슬쩍슬쩍 올려 상위입찰을 노리시는 분들을 준비시키자. ...아마도 시밤님이 다시 상위입찰을 노리실 것 같은데...에이,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