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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샴푸 '스미스앤버튼' 부드러운 모질관리 강아지목욕 용품 주말내내 신나게 벚꽃놀이를 다녀온 마루와 바닥이 친구네 강아지랑 같이 만나서 꽃개사진도 찍어보고 하루 종일 신나게 돌아다녔어요. 바닥이가 어쩌다보니 털을 많이 길러서 털이 수북한데 흙길을 걷고 뒹굴고 뛰다보니 아주 빠르고 자연스럽게 회색개가 되어있더라고요 애견미용사인 친구네 깔끔한 강아지와는 달리 덥수룩한 털에 꼬질꼬질해진 바닥이.. 상거지가 따로 없었습니다. 이날 정말 말티즈만 50여마리는 본 것 같은데 바닥이가 제일 털이 길고 꼬질꼬질했어요. 애견미용사인 친구가 각잡고 바닥이를 제대로 목욕을 시켜줬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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