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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모이의 IT 이야기를 운영하면서 크롭바디 미러리스 카메라를 몇 년째 메인 장비로 사용 중입니다. 지금은 메인인 아이티 이야기에서 벗어나 취미와 여행 등 4K 동영상 녹화가 가능한 브이로그 카메라도 관심을 가지고 비교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사진에 취미가 있으신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 감도 등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있게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모이모이의 IT 이야기 때문입니다. 초창기에는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작은 크기의 센서와 렌즈에서 오는 한계가 점점 더 크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가족과 연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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