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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약속을 정할 때 항상 묻는 말이 있지요? 어디까지 왔어? 거의 다 왔어? 이게 정말로 다 온 것일까? 궁금할 때가 있는데요. 어떤 친구는 저를 만날 때 항상 위치추적앱 켜달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막 위험하고 계속 위치 추적되는 게 아니라요. 딱 정해진 시간만 위치가 공유되는 서비스입니다. 다른 앱을 설치해야하는 것도 아니고요. 카카오톡과 비슷한 카카오맵 앱만 있으면 되는 거예요. 카카오맵 위치공유앱 서비스가 있었나? 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카카오맵 앱에서 카테고리를 누르면요. 가운데 톡친구 위치공유 라고 보입니다. 이를 누르면 되는데요. 그러면 초대할 친구를 선택하거나 단체방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단체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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