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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및 유치원 교사들의 사생활 침해, 교권 보호 문제가 심각히 대두되고 있습니다. 학부모와 아이가 선생님을 대하는 태도나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밤낮없이 걸려오는 전화 등,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선생님은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어려운 존재였고,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마라라는 말을 들으며 컸는데, 최근 연이어 터지는 뉴스들을 보면 이제는 정말 옛이야기, 옛말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최근 학교에서 크고 작은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사안이 심각해지자 교육청에서 교권 보호 활동에 대한 대책 수립을 하겠다고 하였고, 이를 위해 현재 가장 많이 도입되고 있는 서비스가 교원안심번호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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