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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상자를 언제나의 집배원 분이 가져와주십니다. 이 근처 택배기사님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저랑 커피마시는 사이입니다. (...) 전의 직장이 여기 있기도 했고, 쉴새없이 짐을 보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받는 것도 많아서 결국에는 택배사를 막론하고 모든 택배사 분들과 친하게 되었습니다. 여하간 오늘도 안전하게 온 커다란 상자를 뜯자 안에는 일본 과자가 충격흡수재로 두 봉지 잘먹겠습니다~♬과자를 치우자 단단히 밀봉되어 있는 봉지가 한 봉지 더그걸 뜯자 또 고정되어 있는 포장 하나 더상자까지 뜯어내면 최종봉인지 이걸 뜯어내면 안에 들어있는 건...!쨘! 12월 7일자 요미우리 신문 8부 되겠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전국망으로 보급되는 메이저 신문의 하나죠. 뭐 지금은 이 신문의 논조니 뭐니 그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