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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대하드라마를 선보인 KBS에서 11월 11일 새로운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작품에서는 거란과의 치열했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고려의 황제 '현종'과 총사령관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아냈는데요. <태종 이방원>의 이정우 작가를 비롯하여 <최강 배달꾼>의 전우성 감독, <임진왜란 1952>의 김한솔 감독이 3년 전부터 기획한 사극인 만큼 초반 시청자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종' 역을 맡은 김동준을 비롯하여 '강감찬' 역의 최수종, '양규' 역의 지승현 등 출연 배우들이 역사 속 인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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