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 - LETTERS FROM AI 9회

9/10/2013 / 제목을 어떻게 지을지도 잊어버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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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 연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유카타 촬영이에요. 유카타로 촬영하는 자체 는 드문일이라서, 텐션이 바로 올라버렸네요 기쁜탓에 유카타를 고르는데도 시간이 걸려버렸습니다. (웃음) 고민한 끝에 고른건 이 자색의 유카타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유카타는 흰바탕에 옅은 핑크색이기에 이번에는 조금 흥건한듯한 어른 스러운 인상의 유카타를 입으려 생각했었거든요. 가게의 분위기에도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어떠셨나요? 이번에 촬영하게 된 가게는 코덴마마쵸(小伝馬町)의 카페 베니 (紅)에요. 변두리의 숨겨진 집같은 전통 가옥 카페로써 도쿄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차분한 풍취의 가게입니다. 일본풍 카페를 좋아하는 접니다만, 일본식 집의 다다미방을 그대로 카페로쓰고 있는 가게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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