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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보고 나서는 Death Valley에 있는 몇 군데 관광 명소(?)들을 들러보기로 한다. 이날 저녁은 라스베가스에서 묵기로 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아서, 여러곳을 들를 순 없었다. 아.. 뜨겁다.. 먼저 국립공원 안내소에 잠시 들른다. 안에는 (시원해) Death Valley의 전체적인 모형에각각의 관광포인트 들이 어디에 있는지 안내해주는 전구가 박혀있는 거대한 키오스크가 있었다. 어쨌든 이렇게 더운 이유는 산맥 줄기 두개가 바람을 막아서 그렇다나... 4월초였는데.. 벌써 30도 육박. 그래도 저 위에는 눈이 아직 남아있다. 먼저 향하는 곳은 Devil's Golf course. 이런 길을 따라 한참 가다가.. 길 옆으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