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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그러니까? 등장 타이밍을 재고 있었던거!? KK RETURN OF KINGS #4 Knot 그림같은 타이밍에 너무도 멋지게 등장한 백은의 왕, 시로... 사실은 재고 재다가 마지못해(?) 적의 도발에 응해준 것이라는 건가요? 일단 첫 수는 정글―정확히는 제5왕권자 녹왕의 턴으로 돌아간 것 같은데, 앞으로를 지켜봐야겠네요. 현 시점에서 정글에 대한 위기감은 세 클랜을 하나로 묶기에 충분한 촉매가 되는 듯 하군요. 그림같이 나타나 멋지게 손을 내미는데... 겉모습(?)은 화려(?)한 백은의 클랜 아지트? 라고 해야 하나? (저 중에 방 하나지만...) 성격 나쁜 안경... 왕들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