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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4편. 우리나라에는 8월 28일 개봉 예정인 '닌자 터틀'은 호쾌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384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25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 아직 닌자 거북이라는 컨텐츠가 죽지 않았음을 입증하는군요. 여기에 해외수익도 1200만 달러 집계되면서 전세계 수익은 3760만 달러. 제작비가 1억 2500만 달러로 블록버스터로서는 적은 편인데... 적자 걱정은 별로 할 필요 없는 출발 같습니다. 박스오피스 모조의 오프닝 스코어 예상치는 6500만 달러군요. 마이클 베이가 판권을 사서 제작할... 때 많은 우려가 있었는데 어쨌든 흥행 면에서는 성공해버릴 것 같군요. '타이탄의 분노'와 '월드 인베이젼'의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