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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자 여배우인 이케다 에라이자가 인기 소녀 만화를 실사화하는 '인사하고 키스'(一礼して、キス/후루사와 켄 감독/올 가을 공개 예정)에서 영화 첫 주연을 맡는 것이 13일, 밝혀졌다. 고등학교 궁도부 선배 여자와 후배 남자의 가슴이 두근거리는 러브 스토리로 이케다는 궁도에 몰두하는 여고생 키시모토 안 역. 안을 사랑하는 후배·미카미 요우타 역은 특촬 드라마 '동물 전대 쥬오쟈'의 쥬오쟈 이글/카자키리 야마토를 연기한 배우 집단 'D-BOYS'의 나카오 마사키가 맡는다. 영화는 카가 얏코(加賀やっこ)의 동명 만화(쇼우갓칸 '베츠코미 플라워 코믹스') 원작. 6년간 궁도에 몰두하고 있던 고등학교 3학년 키시모토 안(이케다)은 차기 부장으로 연습을 거의 하지 않지만 대회에서 우승 해버리는 후배·